KowinOC,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숍’ 개최
03/11/24  

▲ KowinOC 회원들이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숍 홍보 포스터를 들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지현 사무국장, 김리나 홍보국장, 성민희 회장, 박쥬디 부회장, 정명옥 재정국장. 사진=KowinOC


한국 여성가족부 산하단체인 세계 한민족 여성네트워크 미서부 오렌지카운티지부(KowinOC)가 ‘청소년 멘토링 네트워크숍’을 개최한다.

3월 16일(토) 도전 10시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오렌지한인교회(643 W. Malvern Avenue, Fullerton, CA. 92832)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한인 청소년이 주류사회의 Korean-American 전문 직업인을 멘토로 만나 그들의 청소년 시절 꿈과 경험을 공유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발견하여 미래의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는 동기를 부여’하고 ‘사회적, 경제적 성공이 아니라 어던 삶이 진정한 성공적인 삶인지 인생의 소중한 가치 기준을 설정하게 돕기’ 위해 열린다.

참가 대상은 한인 중고등학생이다. 부모도 함께 참석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판사, 검사, 변호사, 약사, NP간호사, 투자가, 의사, 전 백악관 자문위원, 박사과정 재학생 등이 멘토로 참여해 청소년의 진로 방향 설정과 희망 직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참가비는 30불이며 점심 도시락, 음료수, 스낵이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kowinoc2024@gmail.com)이나 KowinOC 홈페이지(www.kowinoc.org/copy-of-events)에서 할 수 있다.
이 행사는 LA총영사관이 후원한다.

문의: (714)318-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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