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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와 건강의 비결 외
08/07/23  

장수와 건강의 비결
병원에서 의사가 90대 노인을 건강검진을 해보니 50대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었다. 이런 경우를 처음 보는 의사는 노인에게 건강의 비결을 물었다.
노인은 별 거 아니라는 듯 시큰둥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나는 결혼 초에 가정의 평화를 위해 만약 내가 화를 낼 일이 생기면 아내는 주방으로 피하고, 또 아내가 화를 낼 일이 생기면 나는 우리 집 앞 공원을 한 바퀴씩 돌고 오기로 약속을 했어요. 그런데 90 평생을 살아오는 동안 날마다 공원으로 피할 일이 생겼지 뭐야……!”


성형수술
인터넷 Q&A 게시판에 다음과 같은 질문이 올라왔다.
“성형수술을 하고 비행기를 타면 꿰맨 자리가 터질 수 있기 때문에 비행기에 탈 수 없다는 말이 있던데 그게 사실인가요?”
질문에 대해 “말도 안 되는 소리다”, “당연히 탈 수 있다”는 등의 다양한 답변이 올라왔다.
그 가운데는 이런 답변도 있었다.
“그런데, 여권 사진하고 다르면 못 타요!”


“For here? To go?”
미국 관광을 온 한국단체 관광객들이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햄버거 가게를 찾았다. 그중 그나마 영어가 낫다고 하는 사람이 대표해서 주문을 하기로 했다.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마치고 직원이 물었다.
“For here? To go?”
그러자 영어 좀 한다는 사람이 좀 당황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기다리고 있는 일행들에게 말했다.
“4명은 여기 남아있고 2명은 나가 있으라는데……!”


문자메세지 1
어느 날 아내가 “로또같은 내 남편~ㅋ.”이란 문자메세지를 보내왔다.
메세지를 받은 남편은 마음이 흐뭇해서 연신 답신을 보냈다.
“내가 왜 로또야?”
“너에게 행운을 가져다 주어서?”
“날 만난 게 로또 당첨된 거 같다는 뜻?”
그러자 조금 있다 아내에게서 답신이 왔다.
“드럽게 안 맞아서!”


문자메세지 2
부산 출장을 가던 남편에게 아내로부터 문자메세지가 왔다.
“어디야?”
남편이 답신했다.
“BUSAN”
그러자 아내로부터 다시 문자가 왔다.
“벌써 부산이야?”
그리고 잠시 후 아내는 남편으로부터 이런 문자를 받았다.
“버스 안이라고, 이 멍청아!”


남자의 두 마음
△ 눈 온다고 문자 보낼 때
여자한테 보낼 때 : 이야~ 세상이 온통 하얗다. 너두 지금 보구 있니? 만나자!
남자한테 보낼 때 : 추워죽겠는데 눈까지 오구 난리야.

△ 눈 오는 거리를 걸을 때
여자하고 걸을 때 : 조심해 엎어질라. 오빠 팔짱 끼어!
남자하고 걸을 때 : 저만큼 떨어져서 걸어! 같이 엎어지려구 잡냐?

△ 눈싸움하자고 했을 때
여자가 하자고 했을 때 : 응! 조아 조아~~! 넘 세게 던지면 오빠 아야 해~~!
남자가 하자고 했을 때 : 이 쉐이가 드디어 미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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