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마디가 쓰시고 아플 때 ‘보스웰리아 와 커큐민’
02/26/24  

보스웰리아는 보스웰리아 나무껍질에서 채취한 나무 수액으로 나무 한 그루당 2년에 500g 한 번밖에 채취 못해 ‘사막의 진주’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동의보감’에는 성질이 따뜻하고 매운맛으로 풍수독으로 뼈마디가 부은데 주로 쓰며 악기를 쫓고 명치가 아픈 것을 멎게 하며 새살을 돋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보스웰리아에는 관절염과 연골을 보호하는 핵심 성분인 보스웰릭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보스웰릭산은 체내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들의 작용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어서 관절염뿐만 아니라 각종 체내 염증을 억제하고 완화시키는 효능이 탁월하다. 뼈와 관절의 염증을 없애주며 염증으로 인한 허리 무릎 손가락 관절통증을 없애주는 독보적인 약초로 동서양에서 관절염 영양제로 가장 각광 받는 약초이다.
*위장관 보호에 도움
보스웰리아는 상처를 치유하고 궤양과 설사를 방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보스웰리아-올레오-검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을 하며 위장 내벽의 염증 손상으로 보호하여 위장관 보호에 도움을 준다.
*호흡기 건강에 도움
보스웰리아의 주성분인 보스웰산은 천식을 예방하고 폐에서 가래를 제거한다. 또한 감기와 독감 같은 호흡기 질환으로 인한 목의 통증을 완화하고 부비강의 감염도 낮추는 등 다양한 호흡기 질환에 효능이 있다.
이 외에도 항암효과, 장 건강 증진, 숙면, 잇몸 염증, 간 보호, 뇌부종 감소, 당뇨병 등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좋은 효능을 한다.

한편 강황은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 세계적으로 약용식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소염진통제와 견줄 정도로 소염 효과가 뛰어나면서도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보고 되어 있다.
병원 처방약 콜티코스테로이드는 소염제의 표준처럼 사용되는 약물이지만 오랜 기간 사용할 경우 간 손상, 부종, 뼈 손상, 고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는 위험한 약이다.
커큐민이 풍부한 강황이 항염증을 가진다는 것은 당연하다. 이 물질이 염증을 일으키는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을 억제 한다는 것은 너무나 많은 연구논문에서 증명 되었다. 놀라운 것은 특정한 염증 경로를 겨냥해서 억제 한다는 것이다.
아스피린은 붓는 것을 방지하는 한편 혈액응고를 억제하여 출혈의 위험성을 높이기도 합니다. 학자들은 출혈의 위험성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못하는 환자들을 20%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 강황은 혈액응고를 정상적으로 유지하면서 염증을 막아준다. 그리고 강황은 간독소를 붕괴 시키는 굴루타치온 –S-트렌스퍼라제(gulutachion-S-transferase) 효소를 활성화 하여 간 보호 작용이 뛰어나다.
강황과 보스웰리아를 사용할 때는 농축 형태의 제제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보스웰리아 농축 형태의 캡슐 800-1000mg짜리 캡슐을 식후 1개식 2-3번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 비타민 전문점
   문의: (714) 534-4938  Nutritionist Jack Son
   주소: Garden Grove Blvd. #G, Garden Grove, CA 9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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