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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이야기-만성질환과 수맥파(2)
11/27/23  

지난 칼럼에서 지적했듯이 수맥파는 지구 고유의 파장인 지자기파가 수맥에 의해 변조, 증폭된 생체 유해파로 인체의 면역 기능을 현저히 약화시킨다. 또한 수맥파는 어떤 방법으로도 차단이 불가능한 강력한 유해파장이다. 
 
따라서 최선의 방법은 우선 본인이 수맥파에 노출되었는지 여부를 검사하여 제거하고, 집이나 직장에 수맥파가 흐르는 곳이 있다면 그곳으로 부터 피하는 것이다. 특히 금체질과 수체질의 경우에는 그 영향이 다른 체질에 비해 좀 더 크다.
 
수맥파는 흐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질환을 야기 시킬 수 있다. 수맥이 머리를 지날 때는 불면증, 정신병, 우울증, 악몽, 치매 등 신경성 질환이, 수맥이 가슴 부위를 지날 때는 고혈압, 중풍 등이, 수맥이 다리를 지날 때는 관절염, 디스크, 신경통 등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수맥이 몸을 가로질러 지날 때는 위장병, 불임, 월경부조 등 각종 복부 질환이, 수맥이 공부하는 학생의 책상 밑을 지날 때는 집중력 저하, 학습 장애, 사고력 저하, 만성피로 등이, 수맥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관통해서 지날 때는 악몽, 당뇨, 식욕 감퇴, 자살 충동 등이 생길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수맥은 일반적으로 그 폭이 30센티 정도 내외로 좁게 흐르기 때문에 정확한 수맥 검사 후에 침대나 책상 등 가구 배치를 조금만 변경해도 수맥파의 영향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실재 임상에서 수맥파를 제거한 뒤에 각종 만성 질환이 즉시 사라지거나 현저히 감소한 사례가 많이 있다.
 
새집으로 이사간  뒤에 두통이나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나, 원인 모를 불치병이나 암으로 고생하는 분이 있다면, 수맥 검사를 받아보기를 추천한다. 아무리 좋은 약이나 치료를 받더라도 수맥파 위에서 장시간 생활할 경우 면역력 저하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문의: 562.673.8397   www.my8body.com
체질나라 한의원 고진욱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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